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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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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모발 이식 후기글 - 에펨코리아 탈모) 모발 이식 10개월 후기. jpg https://www.fmkorea.com/best/2857826604 7년간의 탈모 극복기 (모발이식 수술) 앞 수술 후기 선 링크 https://www.fmkorea.com/2857826604 7년간의 탈모 극복기 (모발이식 수술) 지난 1,2차 모발 이식 수술 후기 그리고 3차 수술이 지난 7개월 후기로 포텐 몇 번 먹었는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쪽지로 문의 주더라 꼭 사진만 보지 말고 글을 읽어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자기 전에 2013년 첫 모발 이식 후 지금까지 모발 관리했던 내용들을 공유 한번 해보자고 글 남겨봅니다. 일단 아래 링크는 지난 모발 이식 이식으로 포텐 먹은 거고, 마지막 것만 보면 되겠네요. https://www.fmkorea.com/..
어느 슬프고 절절한 익명 짝사랑 리뷰 - 익명글 - 어느 여자의 4년 8개월간의 짝사랑 스토리 안녕 여러분. 아주 즐거운 리뷰들 열심히 잘 읽고 있어. 쓸까 말까 백번은 아니, 사실 백번 안 함 ㅋ 그래도 여러번 고민했어. 그래도 한번도 전하지 못한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당나귀귀라고 외치듯 익명의 힘을 빌려 외쳐보려고. 난 누구나 한번쯤, 아프게 겪어본 짝사랑을 리뷰할 꺼야. 더 길게 해본 사람도 있겠지만, 내 짝사랑은 좀 특별해. 왜냐면 4년 8개월 이라는 시간을 버텨줬거든. 그리고 오늘 끝났어. 그애가 ㅁㅇ너람ㅇ라 청ㅊㅂ장을 ㅇㄹ;ㅓㅁㅇ 암;ㄹ 청첩장을 받았어 ^^... 사실 괜찮지 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아니야 나를 부정한 게 1주일. 그리고 오늘 완벽하게 정리했다. 잘가라, 사랑했다!!!!!!!!!!!!! 돌이켜보면 , 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77세 할머니 - 일본예능 77세 할머니가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사랑이 가냘프다고? 너무 거칠고 잔인하고 사나우면서도 가시처럼 찌르는 게 사랑이네. '로미오+줄리엣' -1996년 영화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신의 얼굴을 보는 것이다. To love another person is to see the face of God. 뮤지컬 레 미제라블 그런 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전서 13장 13절
과거의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는 76세 할아버지-일본예능 과거의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는 76세 할아버지 Foolish heart, hear me calling Stop before you start falling Foolish heart, heed my warning You've been wrong before Don't be wrong anymore 어리석은 마음아 내 호소를 들어줘 사랑에 빠지기 전 잠시 멈춰 어리석은 마음아 내 경고를 잘 들어줘 넌 한번 틀린 적 있잖아 더 이상은 틀리지마 록그룹 Journey 리드 보컬 스티브 페리Steve Perry 솔로곡 'Foolish Heart' 그 사람에게 끌리거나, 끌리지 않는 이유는 알 방법이 없다. 우리가 아는 건 그 사람에게 끌리느냐, 아니냐 뿐이다. 영화 "캐롤"
두고두고 회자되는 작자미상의 글--- 그 애 그 애 - 작자미상 우리는 개천 쪽으로 문이 난 납작한 집들이 게딱지처럼 따닥따닥 붙어있는 동네에서 자랐다. 그 동네에선 누구나 그렇듯 그 애와 나도 가난했다. 물론 다른 점도 있었다. 내 아버지는 번번히 월급이 밀리는 시원찮은 회사의 영업사원이었다. 그 애의 아버지는 한쪽 안구에 개눈을 박아 넣고 지하철에서 구걸을 했다. 내 어머니는 방 한가운데 산처럼 쌓아 놓은 개구리 인형에 눈을 박았다. 그 애의 어머니는 청계천 골목에서 커피도 팔고 박카스도 팔고 이따금 곱창집 뒷방에서 몸도 팔았다. 우리 집은 네 가족이 방 두 개 짜리 전세금에 쩔쩔맸고, 그 애는 화장실 옆에 천막을 치고 아궁이를 걸어 간이 부엌을 만든 하코방에서 살았다. 나는 어린이날 탕수육을 못 먹고 짜장면만 먹는다고 울었고, 그 애는 엄마가..
포항공대생의 동생글 실화 - 우리 형은 언청이었다. 포항공대생의 동생글 실화 - 우리 형은 언청이었다. 천사의 길 우리형은 언청이었다. 1. 월말의 은행창구는 참 붐빈다. 오늘은 선명회 후원아동에게 후원금을 부치는 날이다. 그동안은 자동이체로 후원금을 냈었는데 지난달에 자동이체에서 지로로 바꿨다. 대기표를 받고서 북적대는 사람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조금은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론, 자동이체가 편하긴 하지만...... 형도 나처럼 이렇게 지루해 했을까? 아마 아닐 것 같다. 오늘에서야 나는 왜 형이 그 손쉬운 이체로 하지 않고 그렇게 고집스럽게 한달마다 꼬박꼬박 지로용지를 썼었는지 형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다. 우리 형은 언청이였다. 어려운 말로는 구개열이라고도 하는데 입천정이벌어져서 태어나는 선천성 기형의 한종류였다. 세상에 태어난 형..
잔혹한 인간. [여기는 인도] 임신한 코끼리에 ‘폭탄 파인애플’ 먹인 잔혹한 사람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3095979 [여기는 인도] 임신한 코끼리에 ‘폭탄 파인애플’ 먹인 잔혹한 사람들 [서울신문 나우뉴스] 인도 케랄라주에서 새끼를 밴 코끼리 한 마리가 비정한 사람들에 의해 충격적인 죽음을 맞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 news.naver.com 바다에선